수능 및 대학/국어
국어의 문장 성분에 대해서 [수능문법 1-1편]
문장 성분이 뭘까요? 문장 성분은 쉽게 말해서 문장에서의 역할을 의미합니다. 철수가 밥을 먹었다. 위 문장을 예로 들어봅시다.위의 문장 성분을 분석하자면, "철수가"를 주어로, "밥을"을 목적어로, "먹었다"를 서술어로 볼 수 있습니다. 영희는 의사가 되었다. 위 문장을 예로 들어봅시다.위의 문장 성분을 분석하자면 "영희"를 주어로, "의사가"를 보어로, "되었다"를 서술어로 볼 수 있습니다. 위 두 문장에서 나온 문장 성분은 "주어, 목적어, 서술어, 보어"입니다. 즉 주어는 '무엇이'에 해당하는 말입니다.서술어는 '어찌하다, 어떠하다, 무엇이다'에 해당하는 말입니다.보어는 '무언가'에 해당하는 말로, '되다/아니다'라는 서술어 앞에만 쓰입니다. (ex: "의사가" 되었다)목적어는 '무엇을'에 해당하는..
2019. 1. 2. 22:42